오랜만에 방정리를 하니, 모터쇼에서 나온 브로셔, 영업점을 방문할 때 받은 브로셔가 가득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신차가 나오면 만드는 브로셔의 제작 과정이나 비용 그리고 폐기까지 가는 과정이 궁금해지더군요. 

특히 고급 차종의 경우 책자처럼 되어 있어 만드는 가격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종이가 점차 사라지는 시대에 브로셔가 점차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홈페이지에서 PDF로 받을 수 있는 시대이니까요. 

워낙 고가 제품인 자동차를 위해 아낌 없는 브로셔 궁금해지네요. 

P..S. 수집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