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송서현 독자님
20191011
<모터트렌드>의 존재 이유이자 근간은 독자다. 우리가 자동차 콘텐츠를 생산하면, 독자들은 각자 취향과 구미에 따라 <모터트렌드>를 소비한다. 때로는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때로는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독자가 있었기에 14년간 168권의 책을 만들 수 있었다. 그동안 받은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독자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고자 <모터트렌드> 편집부가 배달에 나섰다. 정기 구독자 중 지역별로 한 명씩, 모두 다섯 명을 선정해 에디터들이 직접 책을 들고 찾아갔다. 방문 지역은 제비뽑기로 정하고, 감사의 표시로 익스피리언스 초대권과 특별 제작한 감사패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