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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어디에? 현대 싼타페

모든 면에서 적절한 업데이트가 이뤄졌지만 새로운 점은 하나도 없다

2019.02.08

H트랙 2.0T

 

WE LIKE놀라운 ‘가성비’, 넉넉한 실내 공간WE DON’T LIKE출력이 부족한 엔진, 혁신적인 변화가 없음

 

코나의 아기자기한 장점을 그대로 갖춘 업그레이드 모델로 기대를 모은 현대 싼타페는 출력이 부족하고 별다른 개선점을 찾기가 어려웠다. 크리스티안 시바우는 승차감이 너무 출렁거린다고 불평했다. 2.4ℓ 엔진은 거칠고 2.0ℓ 터보 엔진은 출력이 부족하다. 운전대는 둔하고, 뒷부분은 너무 가볍다. 고든 디키는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천장에 머리를 박아댔다. AWD 모델은 오프로드 주행 테스트에서 이런 단점들을 만회했다. 전자식 디퍼렌셜이 잠겨 있는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휠 슬립만으로 언덕을 수월하게 올라갔다.

 

 

가격 대비 성능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9년형 싼타페는 모든 트림에서 현대의 스마트센스 세이프티(전후방 자동 긴급 제동, 보행자 인식 센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가격 대비 성능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이 모델보다 반 단계 아래면서 더 저렴한 혼다 CR-V를 선택하겠어.” 자크 게일이 말했다.

 

 

심사위원 대부분이 넉넉한 공간에는 좋은 평가를 내렸다. 미겔 코르티나는 바로 위 세그먼트에 있는 차에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싼타페를 칭찬했으며, 게일은 충분한 짐 공간과 트렁크에서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는 점을 마음에 들어 했다. 현대 특유의 직관적이며 많은 버튼이 들어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터치스크린과 미디어 설정을 위한 노브, 내비게이션, 온도 조절 기능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다. 스콧 에번스의 평가는 우리 모두의 생각을 가장 잘 반영했다. “모든 면에서 적절한 업데이트가 이뤄졌지만 새로운 점은 하나도 없어.”글_Stefan Ogbac

 

 

레이아웃 앞 엔진, FWD, 5인승, 5도어 SUV HTRAC 2.0T 앞 엔진, AWD, 5인승, 5도어 SUV 엔진/변속기 직렬 4기통 2.4ℓ DOHC 16밸브/8단 자동 HTRAC 2.0T 직렬 4기통 2.0ℓ DOHC 터보 16밸브/8단 자동 공차중량(앞/뒤 무게배분) 1726kg(57/43%) HTRAC 2.0T 1824kg(57/43%) 휠베이스 2766mm 길이×너비×높이 4770×1889×1678mm CO₂ 배출량 223g/km HTRAC 2.0T 263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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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드>편집부PHOTO : Robin Traj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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