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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여름철 운전을 위해, 기아 쏘렌토

경험상 통풍시트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 ‘실용성 갑’ 선택 사양이다

2019.05.30

 

아직은 간간이 찬 바람이 불긴 하지만 낮에는 내리쬐는 햇볕으로 차 안이 제법 후끈해져 에어컨을 켠다. 4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날이 순식간에 풀리기 시작했다. 말이 되지 않을 정도로 더웠던 지난여름을 생각하면 올해는 또 얼마나 땀을 흘릴까 걱정이 앞선다.

 

 

무더운 날이 다가오면 통풍시트와 관련된 자동차 광고에 눈이 간다. 열선시트는 요즘 출시하는 차에 기본으로 적용돼 겨울철에 뜨끈하게 엉덩이를 지질 수 있다. 하지만 비교적 고급 선택 사양에 속하는 통풍시트는 잘 모르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보통 선택의 기로에서 ‘에어컨이나 세게 틀면 되지 굳이 필요할까? 지금까지도 없이 잘 살았는데?’ 하는 생각에 빼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험상 통풍시트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 ‘실용성 갑’ 선택 사양이다.

 

 

직물시트는 좀 덜하지만 가죽시트는 아무리 에어컨을 세게 틀어도 시트와 맞닿아 있는 엉덩이, 허벅지, 등에는 땀이 많이 차기 때문에 시원한 것 같으면서도 찝찝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큰 활약을 하는 게 통풍시트다. 시트 아래나 등받이 안에 들어간 팬을 이용해 바람을 불어넣어 엉덩이와 허벅지, 등 부분의 땀을 마르게 해준다.

 

 

야외 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편인데 축구나 농구를 하고 나면 땀이 난 상태에서 운전을 해야 한다. 땀에 젖은 옷을 입고 운전을 하려면 굉장히 찝찝하고 괜히 가죽시트가 땀에 오염될까 봐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통풍시트를 가동하면 에어컨에서 나온 찬 바람을 순환시켜 열이나 습기 등을 제거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상태로 운전할 수 있다. 시트에서 냉기가 ‘스윽’ 하고 나오면 시원한 기운에 소름이 끼치기도 하지만 금세 기분이 좋아진다.

 

 

통풍시트를 이용하는 개인적인 팁이 있다. 에어컨 하체 방향과 함께 사용하면 통풍시트가 빨아들이는 찬 바람이 많아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번 해보시길!글_이태권(포토그래퍼)

 

 

KIA SORENTO MASTER R2.2

가격 3568만원 레이아웃 앞 엔진, FWD, 5인승, 5도어 SUV 엔진 직렬 4기통 2.2ℓ 터보, 202마력, 45.0kg·m 변속기 8단 자동 무게 1875kg 휠베이스 2780mm 길이×너비×높이 4800×1890×1685mm 연비(복합) 13.6km/ℓ CO₂ 배출량 144g/km

 

구입 시기 2018년 5월 총 주행거리 2만4700km 평균연비 11.8km/ℓ 월 주행거리 3700km 문제 발생 없음 점검항목 없음 한 달 유지비 30만원(유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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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선관PHOTO : 이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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