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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의 지각변동’ 쉐보레 트래버스 출시...4520만원부터

3.6ℓ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조합... AWD 시스템 및 트레일러링 전트림 기본

2019.09.03

 

쉐보레가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쉐보레는 “쉐보레의 대형 SUV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이 바로 트레버스”라고 소개했다.

 

트래버스는 길이 5200mm, 너비 2000mm, 높이 1785mm, 휠베이스 3073mm의 크기를 자랑한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2열 독립식 캡틴 시트가 장착된 7인승이다. 3열 레그룸은 동급에서 가장 넓은 850mm를 확보했다. 실내는 풀 플랫 플로어(Full-flat floor) 설계로 2열과 3열 공간 활용도 및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 북미 사양 모델로 국내 출시 모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트래버스의 트렁크 적재량은 동급 최고 수준인 651ℓ이다. 3열 시트를 접으면 1636ℓ,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최대 2780ℓ까지 늘어난다. 더불어, 트렁크 바닥 아래는 90.6ℓ의 커다란 짐공간까지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V6 3.6ℓ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m를 발휘한다. 트래버스에 기본으로 들어간 사륜구동 시스템은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기술로 주행 중 필요에 따라 앞바퀴굴림과 네바퀴굴림으로 상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앞바퀴굴림 모드에서는 프로펠러 샤프트의 회전을 차단해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덕분에 연료 효율을 향상시켰다.

 

▲ 북미 사양 모델로 국내 출시 모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트랙션 모드 셀렉트 다이얼은 간편한 다이얼 조작으로 앞바퀴굴림과 네바퀴굴림은 물론 통합 오프로드, 토우홀(견인/운반) 모드 등으로 손쉽게 변환 가능하다. 통합 오프로드 모드는 진흙이나 모래 등 험로의 지면 상황을 스스로 감지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무거운 트레일러나 카라반 견인 시 사용하는 토우홀 모드는 견인 상황에 따라 변속패턴과 전후륜 토크 배분, 스로틀 민감도를 최적화해 부드러운 운전을 가능케한다.

 

스웨이 콘트롤 시스템은 트레일러가 급격하게 흔들려 위험이 감지되면 엔진 출력과 트레일러의 제동장치를 제어해 안정적인 운행을 돕는다. 트래버스에는 견인에 필요한 히든 순정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와 커넥터도 기본으로 넣어 별도의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다. 아울러 헤비듀티 쿨링 시스템과 히치 가이드라인, 히치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전방위 견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 북미 사양 모델로 국내 출시 모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다양한 편의장비가 적용됐다. 스마트 원격 시동 시스템과 연동되는 오토 캐빈 클라이밋 최적 제어 시스템은 운전자가 설정한 실내 온도 및 외부 온도에 따라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통풍 시트, 트라이존 오토 에어컨이 등을 자동으로 작동시킨다.

 

2열에는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독립식 캡틴 시트를 적용했다. 또한 동급 유일의 플랫 플로어 설계로 2열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또한, 트래버스 전용 스마트 슬라이드 기능이 탑재돼 시트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시트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전면으로 이동해 3열 탑승자들이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다.

 

▲ 북미 사양 모델로 국내 출시 모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하차 시 뒷좌석에 탑승객이 남아있을 경우 이를 재확인하도록 알려주는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 기능을 전 트림 기본 탑재해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와 분실물 발생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가 적용돼 리프트게이트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센서의 위치를 프로젝터로 바닥에 표시해준다. 이를 통해 양손에 짐을 들고 있어도 사용자가 손쉽게 센서의 위치를 확인하고 리프트게이트를 열수 있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적용된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전용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를 통해 최대 300% 향상된 후방 시야를 확보하여 차량의 주행과 주차 등을 보다 편리하게 돕는다.

 

가족을 위한 SUV답게 첨단 안전사양도 포함됐다. 트레버스에는 운전석 및 조수석에 적용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비롯해 총 7개의 에어백이 적용됐다.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과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등 지능형 안전 시스템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한다.

 

▲ 북미 사양 모델로 국내 출시 모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1열 센터 에어백은 동급 최초다. 1열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에 GM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센터 에어백이 터져나온다. 이를 통해 사고 시 운전자와 동반석 탑승자가 서로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한다.

 

트림은 LT 레더(Leather)와 LT 레더 프리미엄, 프리미어 등 3가지 트림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RS 및 레드라인 등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트래버스의 가격은 LT 레더 4520만원, LT 레더 프리미엄 4900만원, RS 5098만원, 프리미어 5324만원, 레드라인 5522만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트래버스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오는 10월 22일까지 사전계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미국 LA 여행 바우처와 액션캠 고프로 히어로 7, 트래버스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단,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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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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