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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멤버십, 혜택을 누려라!

카드사만 멤버십 혜택이 있는 게 아니다. 자동차 브랜드가 제공하는 혜택도 쏠쏠하다

2019.09.25

 

1 JEEP
진짜 오프로드 체험 제공
랭글러가 가진 이미지는 확실하다. 도전, 자연, 에너지와 같은 활동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체로키와 레니게이드 역시 랭글러에 비해 겉모습은 얌전하지만 그 속엔 오프로드 본능이 살아 숨 쉰다. 지프 캠프는 그 본능을 분출할 좋은 기회다. 2013년부터 열린 지프 캠프는 오프로드, 장애물 극복 체험은 물론 크로스핏과 요가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오프로드 주행이지만 인스트럭터의 안내만 잘 따르면 어렵지 않다. 1박 2일 일정이라 나들이 겸 가족 단위로 찾는 경우가 많다. 올해는 9월 7일에 열릴 예정이다.

 

2 AUDI
각종 문화행사 초대
아우디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디젤 게이트의 후유증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에 비해 신차 출시가 눈에 띄게 적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한 건 아우디가 끊임없이 혁신적이고 근사한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6년 아우디를 주제로 한 독립영화 상영제 ‘A-무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어반 컬처 스페이스’, ‘2018 서울 아카이브’를 개최했다. 해외 유명 재즈 뮤지션을 초청하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11번째 열렸는데 문화 체험 행사에 아우디 오너들을 초청했다.

 

3 MERCEDES-BENZ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1등
종종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의 뒷자리를 퍼스트 클래스에 비유한다. 그만큼 편하고 고급스럽다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메르세데스 멤버십 카드를 이용하면 대한항공 19개 노선의 1등석 및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동반 1인 포함)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부부가 나란히 1등석에 앉아 하와이 호놀룰루에 간다면 약 360만원을 아끼는 셈이다. 명품 가방 하나 더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엉뚱한 곳이 아닌 시드니, 방콕, 괌 등 한국인이 자주 찾는 알짜배기 노선들이라 더욱 유용하다. 메르세데스 카드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횟수 제한은 없으나 타인에게 빌려줄 수 없다.

 

4 BMW
인천공항 주차 걱정 NO!
휴가철만 되면 단골처럼 등장하는 뉴스가 있다.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너무 많아 공항이 마비될 지경이라는 것 말이다. 휴가를 보낼 부푼 마음으로 공항에 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애먹는다면 시작부터 힘이 빠진다. 그래서 BMW는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BMW 드라이빙 센터에 차를 맡길 수 있는데 간단한 정비와 소모품 교환도 해준다. 세차는 덤이다. 드라이빙 센터에서 공항까지 오고 갈 땐 기사가 운전하는 BMW X5나 7시리즈 뒷자리에 앉기만 하면 된다. 4박 5일에 8만5400원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 비용만 놓고 보면 주차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지만 대접받는 느낌이 다르다.  

 

5 FERRARI
서킷에서 페라리로 운전교육
페라리를 사는 이유는 사람들의 시선을 훔칠 만큼 멋진 디자인과 언제든 화끈하게 달릴 줄 아는 성능 때문이다. 문제는 마음껏 달릴 만한 장소가 매우 드물다는 것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7.9초(시속 100km가 아니다)밖에 걸리지 않는 812 슈퍼패스트 같은 차는 서킷으로 가야 한다. 페라리가 서킷에 오너 전용 라운지를 설치하고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는 이유다. 본격적으로 페라리의 운전재미에 빠져들고 싶다면 이탈리아 피오라노 서킷에서 ‘코르소 필로타 페라리’라는 전문 운전교육 코스를 밟을 수 있다. 참가 비용은 단계에 따라 다른데 최소 115만원에서 최대 2400만원(8월 17일 기준)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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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박호준PHOTO :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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