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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국내 연 1만대 판매 달성…XC60 2969대로 최다

60클러스터 완성 통해1만570대 판매, 8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기록…2020년 서비스센터 25% 확충 및 인증 중고차 추가 오픈 등 질적 성장 추진

2020.01.08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9년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판매 목표를 포함한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2008~2019년 연간 판매추이(출처: 한국수입차협회)

 

볼보자동차는 “지난해 중형 크로스오버와 크로스컨트리(V60), S60 등을 출시하며 한국 수입차 시장의 핵심 고객층인 3040세대를 공략해왔다”며, “그 결과 전년 대비 24% 증가한 1만57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 진출 이후 최초로 연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며, “이는 8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6.1% 축소한 가운데 달성한 성과”라고 덧붙였다.

 

세부적으로는 XC60가 2969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XC40가 1638대, S90가 1512대로 뒤를 이었다. 제품군으로 따지면 SUV인 XC레인지가 6023대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뒤이어 세단인 S레인지가 2562대, 크로스오버인 CC레인지가 1985대로 나타났다.

 

2019년 모델 별 판매(1~12월 누적합산)

 

볼보자동차는 “특히 S60와 크로스컨트리(V60)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S60는 9월 고객 인도 실시 이후 불과 4개월만에 1050대 판매돼 전체 판매 중 9.9%를 차지했다. 세단과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선보인 크로스컨트리(V60)는 980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80.95%로 집계된 CC레인지의 높은 성장세를 견인했다.

 

연령별 신규 고객 분포를 살펴보면 30대가 38.3%를 차지하며 핵심 고객 층으로 자리했다. 그 뒤로 33.5%의 40대, 16.3%의 50대가 순서를 이었다. 1~11월 기준 전년 대비 연령별 고객 증가율은 20대가 38.8%로 가장 높았으며 30대가 36.1%, 40대가 23.9%로 기록됐다. 젊은 층의 선호도가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2019년 레인지 별 판매

 

한편, S60 출시로 높은 경쟁력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14% 증가한 1만2000대로 설정했다. 볼보자동차는 “서비스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XC40과 크로스컨트리(V60), S60 등 높은 인기로 출고까지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주요 신차들의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추가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2019년 연령별 판매추이 (1~11월 기준)

 

볼보자동차는 2020년 서비스센터를 25% 확충할 예정이다. 판매 성장 목표를 크게 웃도는 수다.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24개로 확대됐는데, 올해 분당판교와 제주, 의정부를 비롯해 총 6개를 추가로 신설한다. 이로써 해운대와 천안, 수원 등 올해 확장하는 센터를 비롯해 총 30개의 네트워크가 확보된다. 전시장은 기존 24개에서 5곳을 추가해 29개로 확대한다. 또한 인증 중고차 사업부인 볼보 셀렉트 역시 기존 김포전시장 외에 수원전시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볼보자동차는 현재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는 S90 및 크로스컨트리(V90) 부분변경 모델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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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볼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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