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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DS 테치타 Gen2 에보 공개…20/21시즌을 달릴 첨단 포뮬러 E 머신

2020/21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 출전용차 디자인 공개…오는 3월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예정

2020.02.13

 

DS 오토모빌(이하 DS)의 포뮬러 E 레이싱팀 DS 테치타(DS Techeetah)가 2020/2021 시즌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DS 테치타 Gen2 에보’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포뮬러E와 국제자동차연맹(FIA)은 2020/21 시즌부터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을 세계선수권 대회로 승격하고 공식 출전용차 ‘Gen2 에보’를 공개한 바 있다. 포뮬러E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은 다음 시즌부터 Gen2 에보와 동일한 섀시와 차체를 사용해야 한다. 단, 부품을 비롯해 파워트레인 관련 설계와 개발은 각 팀이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Gen2 에보는 샥스핀 스타일링의 엔진후드, 직각 형태의 리어윙과 프론트윙, 덮개가 없는 프론트휠 아치 등 공기역학을 고려해 새로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보다 세련되고 민첩한 경주차로 거듭났다.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DS 테치타 Gen2 에보는 DS의 상징인 검은색과 금색을 사용해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기술적 노하우와 혁신 정신을 강조했다.

 

샥스핀 부분에는 다섯 번째 시즌인 2018/19 시즌 드라이버 및 팀 부문 더블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한 문구를 새겨넣었다. 그리고 치타 로고 패턴으로 장식했다. 패턴은 치타를 비롯한 멸종 위기 고양이과 야생동물 보호단체 더 빅 캣 생츄어리(The Big Cat Sanctuary)에 대한 응원의 의미다. 동시에 DS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한층 더 부각시킨다는 게 DS의 설명이다.

 

 

포뮬러 E와 국제자동차연맹이 공개한 Gen2 에보의 실물은 오는 3월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이 자리에는 포뮬러 E 최초로 2연패에 성공한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Jean-Éric Vergne)와 DS 테치타 팀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올 시즌 DS 테치타 팀은 장 에릭 베르뉴와 이번에 새로 합류한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Antonio Felix Da Costa)가 출전하고 있다. 코스타는 지난 1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드라이버 부문 2위에 오르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DS 테치타는 오는 5월 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시즌 여덟 번째 라운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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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DS 오토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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