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CAR

현대차, 신형 코나 디자인 공개... ‘40mm 더 길어져’

코나만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 감성 강화한 N 라인 추가

2020.09.02

현대자동차가 신형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설명한다.
 

신형 코나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 그리고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전체적인 인상은 신형 싼타페와 닮았다. 측면부에 위치한 클래딩은 코나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나타낸다. 이는 차의 앞뒤를 보호하듯 감싸는 ‘아머(Armor)’를 표현한 것으로 기존 코나부터 이어져 온 독창적 요소 중 하나다. 이로써 더욱 날카롭고 조화로워진 앞면 디자인과 연결되며 근육질 느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드러낸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사이즈도 살짝 커졌다. 신형 코나는 기존모델 대비 40mm 증가된 길이를 바탕으로 2열 레그룸을 13mm 추가 확보하여 후석 공간성을 개선했으며 트렁크 용량 또한 10ℓ 증대되는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코나 라인업에 새롭게 ‘N 라인(Line)’도 추가된다. N 라인 전용 디자인을 사용해 기본 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코나의 내장 디자인은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반광 크롬 느낌의 가니쉬,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이 들어가 경쾌함과 동시에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수평적 구조가 강조되도록 센터페시아를 구성함으로써 실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했다. 
 

N 라인의 경우 시트와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등 실내 주요 요소에 더해진 N 앰블럼과 빨간색 컬러 포인트 등으로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안전 및 편의사양도 개선했다. 신형 코나의 안전 사양으로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 차량 충돌방지 보조 등을 기본화 했다. 또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와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
 

편의사양으로는 동급 최초로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을 넣어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더불어 2WD 험로 주행 모드 기본적용,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스노우, 머드, 샌드 모드 지원)를 적용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확보하고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N 라인은 기본 모델에서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감도를 보다 역동적으로 튜닝하고 브레이크 성능을 강화함으로써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신형 코나 1.6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 라인 세 가지 라인업을 10월 중 동시 출시 예정이며, 추후 2.0 가솔린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N 라인, 부분변경, 소형 SUV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CREDIT

EDITOR : 안정환PHOTO : 현대자동차

모터 트렌드 ©motortrendkorea.com, ©motortrendkorea.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