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정물화에 담다

가을을 보다 심미적으로 감각하게 하는 물건들을 한 폭의 정물화에 들였다

2020.09.29

 

1. 라문의 ‘벨라’는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와 협업으로 탄생한 침실등이다. 종 모양의 실루엣과 은은한 조도의 빛이 특징. 윗부분을 가볍게 터치하면 조명이 켜지면서 바흐, 쇼팽 등의 클래식이 오르골 사운드로 재생된다. 클리어-골드, 24만8000원.
2. 문학과지성사의 신간 <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는 시인들의 시인인 최하림 시인의 작품을 장석남·박형준·나희덕·이병률· 이원·김민정 시인이 직접 엮은 것으로, 시의 말미에 그들의 짧은 산문이 덧붙여졌다. 1만1700원.
3.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스코틀랜드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글렌모렌지 브랜드의 상위 라인업이다.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통에 숙성시켜 스모크하고 스파이시한 향을 지녔다. 금빛이 도는 술에서는 말린 과일과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진다. 700ml, 41만원.

 

 

1. 이태원 우사단로의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에서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칠링백’. 피크닉 때 얼음과 와인을 넣고 다니기 좋다. 칠링백 앞면에는 아날로그 소사이어티키친의 약자 ‘a.s.k’가 새겨졌다. 1만5000원.
2. 라이카의 ‘M10-R’은 4000만 화소의 컬러 센서를 탑재해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하며 최대 16분의 장노출을 지원한다. 사각 프레임의 후드도 매력적. 보디(렌즈, 후드 미포함) 1160만원.
3. 아르떼 디 마노의 ‘헤리티지 카메라 가방’은 카메라 1대와 여분의 렌즈를 수납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고급 베지터블 태닝 가죽을 사용 했으며 전통적인 공법으로 소량 제작돼 클래식한 멋과 가치가 남다르다. 랠리 볼프(Rally Volpe), 89만9000원(스트랩 등 별도).

 

 

1. 에스.티, 듀퐁 파리의 ‘오리엔트 특급살인 컬렉션 라이터’.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오리엔트 특급살인>의 미장센을 담고 있는 패키지와 페이퍼 나이프가 함께 구성된다. 여행 가방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 359만원.
2. 에스.티. 듀퐁 파리의 ‘오리엔트 특급살인 컬렉션 만년필’. 라이터와 마찬가지로 고풍스러운 패키지에 담겨 선물용으로 그만이다. 359만원.
3. 에스.티. 듀퐁 파리 ‘오리엔트 특급살인 컬렉션’의 만년필, 라이터와 함께 구성되는 페이퍼 나이프. 소설의 배경이 된 19세기 스타일의 클래식한 모양이 인상적이다.

 

 

1. 아쿠아 디 파르마의 ‘앰버 큐브 캔들’은 진정 효과가 있는 앰버 향을 담았다. 큐브 형태의 초에는 이탈리아 파르마 지역의 문장이 양각으로 새겨졌다. 1000g, 13만8000원.
2. 동양의 차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오 파퓨메 컬렉션’은 중국 윈난성의 최상급 블랙티를 원료로 하며 스파이시한 다마스크 로즈, 우디 향을 더했다. 325g, 13만2000원.
3. 해밀턴의 아메리칸 클래식 컬렉션의 ‘스피릿 오브 리버티 오토 크로노 42’는 18세기 자유운동가이자 초창기 해밀턴 시계를 제작한 앤드루 해밀턴에게서 영감을 받은 모델이다. 60시간 연속 파워 리저브 기능의 H-21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230만원.
4. 아르떼 디 마노의 ‘두루마리 필통’은 이탈리아의 고급 베지터블 태닝 가죽이 사용됐다. 두루마리를 펼치면 4개의 펜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다. 미네르바 복스 코냑(Minerva Box Cognac)  2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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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장은지PHOTO :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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