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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를 구독하라

제네시스가 자사 자동차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리뉴얼 론칭했다. 얼마나 새로워졌을까?

2020.11.17

 

구독은 신문과 매거진을 넘어 일상 전반에 뿌리내렸다. 요즘 소비자들은 경험과 감성적 만족에 무게를 둔다. 또 비용을 들여서라도 번거로운 절차에 드는 수고를 줄여, 보다 가치 있는 곳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려 한다.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구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구독 서비스는 요즘 소비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소비 형태다. 의류, 가전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업종에서 자사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구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대의 요구에 따라 일부 자동차 브랜드도 구독 서비스를 전개한다. 그중 제네시스는 지난 2018년 12월 자사 모델의 구독 상품인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리고 지금, 그동안의 노하우와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리뉴얼 론칭한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월 구독료 189만원으로 자동차 관리, 보험료, 부대비용 등 없이 GV80, G80, 곧 부분변경으로 출시될 G70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독 서비스에 운용될 각 모델들은 외장 컬러 및 네바퀴굴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들로 가득 채웠다.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입과 예약, 교체 신청 및 해지까지 모든 과정을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고 자동차를 소유하는 데 드는 온갖 번거로움과 비용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를 인수하고 반납할 수 있다. 리스나 장기 렌트는 보통 2년 이상 계약을 맺어야 하지만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1개월 이용 후 언제든 구독을 취소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무엇이 달라졌나

제네시스는 서울에 국한돼 있던 기존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과 부산, 제주까지 확대했다. 또 매달 구독을 갱신하는 방식으로만 운영되던 상품에 약정 제도를 신설해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을 늘렸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의 월 구독 상품인 ‘먼슬리 플랜(Monthly Plan)’의 1개월 약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월 189만원에 모델을 1회 교체해 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된 3개월과 12개월 약정은 각각 월 186만원에 2회, 월 183만원에 4회 차를 바꿔 탈 수 있도록 했다. 약정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내·외부 세차권을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모든 월 구독 이용 고객에게 주차, 프리미엄 방문 세차, 카카오 대리 등의 할인권과 스페셜티 원두 구독권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스펙트럼 플러스(Spectrum+)’ 혜택을 지원한다.

 

선택지와 혜택이 늘어난 것은 분명하지만 달라진 것이 이뿐이라면 단순한 서비스 개선에 불과하다. 그러나 제네시스는 먼슬리 플랜에서 제공하지 않는 제네시스 최상급 세그먼트인 G90를 일 구독 상품인 ‘데일리 플랜’을 통해 단기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로써 제네시스가 이번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구독 서비스의 론칭 목적에 다시금 초첨을 맞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의 기본값이 되며 드라이브인, 드라이브스루 등 새로운 소비 모델이 출현하고 있는 지금, 자동차는 사람의 손과 발을 자처하며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수단이 되고 있다. 그러나 차와 같이 구매 직후부터 가치가 하락하는 고가의 상품을 구매하는 일은 쉽지 않은 결단이다. 그렇게 탄생한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어떠한 구속도 없이, 그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유연하게 자동차를 탈 수 있단 장점이 있다.

 

앞서 말한 월 구독 상품인 ‘먼슬리 플랜’의 모델 교체 횟수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옷을 갈아입듯 상황에 최적화된 이동수단을 선택할 수 있다. 가령 평소 출퇴근에 G80를 탄다면, 혼자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스포츠 세단 G70로 차를 바꿔 고속 크루징을 즐기는 거다. 근교로 차박을 떠나거나 가족과 함께 이동할 때는 럭셔리 SUV GV80(5인승 또는 7인승)로 갈아탄다.

 

비즈니스 응대나 귀한 손님을 모셔야 할 때는 일 구독 상품인 ‘데일리 플랜’을 이용해 G90를 탈 수도 있다. 데일리 플랜은 24시간(26만원), 48시간(48만원), 72시간(66만원)으로 기존 월 구독 상품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제네시스의 월 구독 상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데일리 플랜 이용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상황에 맞게 차를 바꿔 탈 수 있다는 건, 때론 편리함 이상의 새로운 경험과 기회로 이끈다. 이는 결국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적극적으로 디자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제네시스 스펙트럼의 이번 리뉴얼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제네시스는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10월 22일까지 구독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장우산을 증정하며, 그중 4명을 추첨해 고급 파인다이닝 2인 식사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네시스 스펙트럼 고객센터(1522-4205)나 제네시스 웹사이트(www.genesis.com)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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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트>편집부PHOTO :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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