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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모빌리티 2021, 미래 전동화 모델 총 정리!

프랑크프루트 모터쇼가 독일 뮌헨에서 ‘IAA 모빌리티’로 새롭게 탄생했다. 자동차 브랜드들은 미래 전동화 모빌리티를 야심차게 선보이며 내연기관 모델의 종말을 암시했다

2021.09.07

 

BMW BMW 그룹의 주제는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다. BMW 그룹은 “다시 생각하고,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한다”는 접근법으로 미래 자동차에 대한 포괄적 견해를 제시한다. BMW 그룹은 2030년까지 생산 과정에서 CO2 배출량을 80% 감축하고, 향후 10년 동안 약 1천만 대의 순수 전기차를 도로에 공급한다는 두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라이프사이클 전 단계에서 차량당 CO2 배출량을 최소 1/3로 감축할 계획이다.

 

 

iX BMW 그룹의 새로운 기술 플래그십 모델인 BMW ix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1 BMW 전시관의 주인공이다. 전동화와 디지털화의 두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다. 5세대 BMW eDrive 기술은 전기 사륜구동과 긴 주행가능거리를 통해 배출가스가 없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BMW iX는 온-보드 네트워크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디지털 서비스, 커넥티비티와 자율주행 기능 등의 새로운 미래 툴킷을 기반으로 한다. 그동안 이뤄낸 기술적 성과는 최신 세대 iDrive 제어 및 운영 시스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수많은 혁신적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반영된다.

 

 

실내에서부터 설계를 시작하는 독특한 개발과정 덕분에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를 확보했다. 앞뒤 축에 각각 하나씩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BMW iX xDrive50은 시스템 출력이 523마력에 달하며, BMW iX xDrive40은 326마력의 최고출력을 뽑아낸다. 

 

 

i4 i4는 BMW의 첫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 순수전기 모델이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드라이빙과 4도어 그란 쿠페의 공간 및 실용성을 결합했다. 5세대 eDrive 기술, 새로운 iDrive 시스템, 많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다양하게 들어간다.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i4 M50 (544마력)과 후륜구동 모델 eDrive40 (340마력)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뉴 2시리즈 쿠페 뉴 2시리즈 쿠페는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디자인은 2-도어 모델의 특성을 이어간다. 뒷바퀴굴림 방식과 섀시 기술은 4시리즈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M 퍼포먼스 모델인 M240i xDrive 쿠페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넣어 최고출력 374 마력을 발휘한다. 0→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4.3초다.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2세대 BMW 4시리즈 그란 쿠페는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 모델이다. 4개의 도어, 대형 테일게이트, 다이내믹한 라인과 5개의 시트로 구성된다. 정교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함께 드라이빙 기술도 향상됐다.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184~374마력 엔진이 탑재돼 5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뉴 X3•뉴 X4 BMW 뉴 X3와 뉴 X4는 미래지향적인 개성을 강조한다. BMW 뉴 X4는 BMW만의 독보적인 메쉬 스타일 키드니 그릴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보인다. 실내에는 센사텍 트리밍이 적용된 스포츠 시트와 3-존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또한, BMW 라이브 콕핏 플러스, 10.25 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역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솔린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CE 04 BMW 모터라드의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다.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과 미래형 디자인, 혁신적 커넥티비티 솔루션으로 이동성과 커뮤니케이션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 최고출력 42마력으로 1회 충전 시 약 130km 주행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내건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EQ와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등 브랜드 전반에 걸친 전동화 라인업을 처음 공개했다.

 

 

더 뉴 EQE 프리미엄급 전기차 아키덱처 EVA2를 기반으로 EQS에 이어 두 번째 개발한 비즈니스 전기 세단이다. 215kW의 EQE 350과 출력 500Kw급 모델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더 뉴 EQE는 EQ 디자인의 모든 특징을 담아냈다. 원 보우(one-bow) 라인과 운전석을 앞으로 전진시킨 캡-포워드(cab-forward) 스타일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추구했다. 오버행과 전면 끝 부분은 짧고 뒷면은 샤프한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역동성을 살렸다. 

 

 

EQE는 현행 E-클래스보다 27mm 넓은 어깨공간과 80mm 긴 실내길이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다. 최고출력은 215Kw, 배터리 용량은 90kWh, 유럽 WLTP 기준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660km다. 무선업데이트(OTA)를 통해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최신상태로 유지한다. 2022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이다. 

 

 

콘셉트 EQG 콘셉트 EQG는 이번 IAA 모빌리티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모델 중 하나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G-클래스의 순수 전기차 버전 콘셉트카다. G-클래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들과 메르세데스-EQ 전기차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독특한 개성을 완성했다. 강인한 사다리형 프레임 기반의 차체는 변함없이 강력한 험로 주파능력을 드러낸다. 각 바퀴에 네 개의 전기모터를 달았으며, 이들은 모두 개별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콘셉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최첨단 전기구동기술과 MBUX 하이퍼스크린이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정교한 인테리어에 완벽하게 녹여냈다. 뒷좌석 공간은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쇼퍼 패키지를 적용해 업무를 볼 때든 휴식을 취할 때든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브랜드의 상징인 투톤 컬러 마감은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과 지르콘 레드 메탈릭의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프론트와 리어 액슬에 각각 모터가 장착된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다. 기본 모델은 최고출력 484Kw를 발휘하며,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레이스 스타트 모드에서 최고출력 560 kW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기본 모델은 배터리 충전량이 80% 이상인 상태에서 0→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가속하며,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모델은 단 3.4초가 소요된다. 사운드는 '어센틱' 또는 '퍼포먼스'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F1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AMG 자체 개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했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620kW, 최대토크 142.7kg•m 이상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0→ 시속 100km까지 단 2.9초 만에 가속하며, 0→200km까지 10초 이내에 도달한다.

 


 

 

폭스바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폭스바겐 브랜드의 전략은 ‘가속화(ACCELERATE)’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동화 모빌리티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폭스바겐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 2025년까지 ID. 패밀리의 소형 세그먼트 부문 양산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ID. 라이프 ID. 라이프는 폭스바겐의 첫 번째 소형 패밀리 콘셉트카로, 도심형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한다.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ID. 라이프는 간결한 디자인과 가변적 실내공간, 개방감과 디지털화를 전면에 내세운다. 미러를 대체하는 카메라와 스마트폰 통합 관리 시스템, 직관적 디지털 기능, 조절식 시트, 접이식 프로젝션 스크린 등으로 실내를 구성했다. 게임이나 영화관으로의 완벽한 변신도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듬뿍 사용했다. 루프와 전면 커버의 에어 챔버 직물 소재는 페트병을 100% 재활용했다. 바이오 오일, 천연고무, 벼 껍질 등은 타이어의 기본 재료로 썼다. 중고 타이어 조각들은 도어 마감에 사용돼 두드러진 표면 구조를 형성한다. MEB 플랫폼 기반 첫 전륜구동 전기차로 234마력 전기모터를 탑재해 WLTP 기준 4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포르쉐 AG ‘꿈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포르쉐는 커스터머 모터스포츠 분야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미션 R 콘셉트 레이싱에 대한 열정과 최첨단 기술,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 지속가능한 소재의 결합으로 탄생한 순수 전기 레이싱 콘셉트카다. 극단적으로 낮은 차체를 자랑하는 미션 R은 435마력의 전기모터를 프런트 액슬에, 653마력 전기모터를 리어 액슬에 각각 배치해 1088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0시속 100km 가속 시간은 2.5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00km 이상이다. 

 

 

진화한 900V 기술과 포르쉐 터보 차징은 전력이 5%밖에 남지 않은 배터리를 80%까지 15분 만에 채운다. 충전은 최대 340kW까지 가능하다. 차체 길이는 718 카이맨보다 조금 짧은 4326mm이며 높이는 1190mm에 불과하다. 포르쉐는 미션 R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와 가상 레이스를 밀접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아우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럭셔리 전기세단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를 공개한 아우디는 자동차를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경험을 제공하는 디바이스(Experience Device)’로 바꿔나가고자 한다.

 

 

그랜드스피어 콘셉트 그랜드스피어는 5350mm의 차체길이와 최상의 편안함을 보장하는 실내공간으로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레벨 4 자율주행으로 새로운 차원의 자유를 모든 탑승자들에게 전달한다. 핵심은 800볼트 충전 기술이다. 10분 충전으로 30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5% 밖에 남지 않은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 데는 25분 이내가 소요된다.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는 최대 750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를 장거리 주행용 전기차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1에서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수소전기차를 3종으로 확대하고 2040년까지 전세계 판매량 중 전동화 비중을 80%로 올릴 계획이다. 2023년 하반기 넥쏘 부분변경 모델과 스타리아 급 파생 수소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 후 2025년 이후에는 대형 SUV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이다.

 

 

아이오닉 5 로보택시 로보택시는 현대차그룹과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hinal)이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한다. 공공운송수단을 전동화함으로써 교통체증 해결과 새로운 교통망 구축,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대차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아이오닉5 로보택시를 2023년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6 프로페시 프로페시는 현대차 브랜드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로 출시할 아이오닉 6의 콘셉트카다. 앞서 출시한 아이오닉 5가 SUV 개념의 공간과 실용성을 강조했다면, 아이오닉 6는 중형세단 타입 차체에 주행성능을 좀 더 강조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번째 대형 SUV 콘셉트카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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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윤수정PHOTO : 각 제조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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