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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신형 XC60 공식 출시..19일부터 소비자 인도

가격은 6190만원부터

2021.10.06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 중형 SUV XC60의 공식 출시를 알리고, 오는 19일부터 고객 인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는 2000명이 넘는 소비자가 몰렸다. 

 

 

볼보차에 따르면 XC60은 2009년 등장해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168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지난 2017년 선보인 2세대 모델은 스웨디시 디자인, 역동적인 차체 비율, 상위 클래스 수준의 감성품질, 독보적인 첨단 안전기술 등으로 ‘올해의 월드카(World Car of the Year)’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형은 4년 만의 새 모델로, 새로운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새 첨단 안전기술 등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면은 90 클러스터에 이어 3D 형태 아이언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새 범퍼・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함께 넓은 차체를 강조하는 크롬바도 추가했다. 이그조스트 테일 파이프를 보이지 않도록 마감한 새 리어 범퍼 디자인도 채택했다. 새 알로이 휠 디자인과 트림에 따라 총 8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주력 모델인 인스크립션의 경우 외관 색상에 따라 조합되는 리니어 라임, 드리프트우드 등 천연 나무 트림과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 영국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클린존 인테리어 패키지에는 정전기를 발생시켜 항균작용을 돕는 이오나이저를 추가했다.  

 

신형 XC60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도 도입됐다. 이를 위해 볼보차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했다. 내비게이션 티맵과 AI 플랫폼 누구(NUGU),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한 형태로 개인 맞춤화해 서비스한다. 

 

또 레이더와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최신 ADAS가 탑재됐다. 먼저 더욱 많고 정확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윈드쉴드 상단에 위치한 레이더+카메라 통합 모듈을 분리해 레이더를 전면 그릴 아이언 마크에내장했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는 ASDM는 후면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티 세이프티, 파일럿 어시스트,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를 추가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사고 접수와 긴급 출동을 제공하는 ‘볼보 온 콜’ 서비스도 최초로 제공한다. 

 

동력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B5 /B6)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등 3가지다.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도 얹었다. 

 

 

B5 엔진은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로 최고 250마력, 최대 35.7kg∙m의 성능을 갖췄다. B6 엔진은 최고 300마력을 내며, 최대42.8kg∙m의 토크를 갖췄다. T8 트윈 엔진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65kW 전기모터, 11.8 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다.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가솔린 엔진 318마력+모터 87마력), 최대 40.8kg∙m의 힘이다. 최대 33km를 순수하게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한다. 

 

가격은 B5 모멘텀 6190만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B6 R-디자인 에디션 6900만원(출시 예정), B6 인스크립션 7200만원, T8 인스크립션 83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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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드 편집부PHOTO :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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