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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게임 가능? 웨이레이 전기 콘셉트카 홀로락터 공개

뮌헨 모터쇼에서 선보인 딥 리얼리티 디스플레이와 메타버스 결합

2021.11.30

 

웨이레이(WayRay)가 최근 3인승 전기 콘셉트카 홀로락터(Holograktor)를 공개했다. ‘딥 리얼리티 디스플레이’ 등 미래 기술에 대한 고민도 담아낸 모습이다.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웨이레이는 현대차 투자를 기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개발 및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홀로락터 외관은 부가티 시론,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등을 디자인한 알렉산더 셀리파노프가 디자인했다. 기하학적인 형태는 20세기 초 러시아 구성주의 예술과 냉전시대 구 소련 선전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실내엔 딥 리얼리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주특기를 듬뿍 담아냈다. 지난 9월 뮌헨 모터쇼에서 먼저 선보인 기술이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전면 유리에 주행 관련 정보를 넓게 흩뿌려주는 기술이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레이저 유닛과 특수 필름을 이용해 거울 없이도 3차원 이미지를 더 밝고 선명하게 띄워준다.

 

 

더 나아가 증강현실과 메타버스까지 결합했다. 운전석에는 별도의 조이스틱이 배치됐는데 이를 활용해 게임, SN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율주행 3단계부턴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할 의무가 사라져 지루해질 수 있는 미래 주행환경을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웨이레이는 홀로락터를 통해 선보인 기술 중 일부를 이르면 2025년부터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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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최현진 인턴기자PHOTO : 웨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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