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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트렌드_기획] 2022년 주목해야 할 현대·기아 신차!

현대 팰리세이드와 그랜저, 기아 니로 삼총사가 완전변경과 부분변경으로 돌아온다. 과연 효자 종목들은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

2022.01.05

 

커다란 투싼?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팰리세이드가 육각형 그릴에서 벗어난다. 투싼처럼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를 지운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넣은 것. 여기에 사각형 무늬가 그릴 전체를 뒤덮으면서 준대형 차급에 걸맞은위엄을 드러냈다. 그릴 아래쪽 테두리는 여전히 두꺼운 크롬이 들어간다. 뒷모습은 현대 엠블럼, 팰리세이드 각인, 번호판의 위치까지 기존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직사각형 모양이었던 반사등을 일자형으로 바꾸고 위치 역시 범퍼 아래로 옮겨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위 현행 팰리세이드, 아래 신형 팰리세이드 스파이샷 

 

실내는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기대했으나, 12.3인치 계기반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의 조합을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스티어링 휠은 그랜저에 적용했던 4스포크 디자인을 채택했다. 투톤 시트도 눈에 띈다. 몸이 맞닿는 부분은 밝은 색을, 양 옆과 뒤쪽 전체는 어두운 색상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엔진 라인업은 기존의 2.2ℓ 디젤과 3.8ℓ 가솔린에서 부분변경을 통해2.2ℓ 디젤과 3.5ℓ 가솔린으로의조정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3.5ℓ 가솔린 기아 카니발에 적용한 엔진과 동일하다.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가능성도 낮다. 2세대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엔진 투입은 불가능하다. 

 


 

 

각 그랜저의 부활? 그랜저 완전변경 스타리아의 ‘빅 마우스(Big Mouse)’가 그랜저로 향했다. 보닛을 가로지르는 일자형 주간주행등과앞모습의 절반을 차지하는 거대한 그릴, 깍둑 썰린 헤드램프까지 2022년에도 그랜저의 파격 행보가 눈에 띈다. 분할된 쿼터글라스는 1세대 각 그랜저의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 C필러에 차체와 동일한 색상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하단 블랙 하이그로시 몰딩은 뒤 범퍼까지 이어져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한다. 뒷모습은 비교적 무난하다. 양 끝으로 휘어졌던 리어램프는 라인을 곧게 펴 일자로 거듭났다. 아쉬운 부분은 방향지시등이다. 범퍼 하단에서 빛을 뿜어내 시인성이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위 기아 K8, 아래 그랜저 

 

실내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아 K8에 들어간 에르고 모션 시트, 3존 공조 시스템, 앞 좌석 통풍 시트 등의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안전 사양으로는 방향지시등 점등 시 스스로 차로를 변경해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기능이 들어간다. 

 

 

신형 그랜저는 3.5ℓ와 2.5ℓ 가솔린, 3.5ℓ LPI, 1.6ℓ 가솔린 터보 엔진 등 K8과 같은 구성이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과 독립식 시트를 채택한 4인승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귀여움을 벗다! 니로 완전변경 니로 하이브리드는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덜어냈다. 기존의 타이거 노즈 그릴 대신 차체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라인과 심장박동에서 영감을 얻은 헤드램프 라인, 기아의 바뀐 로고 등으로 정체성을 부여했다. 반면, 니로 전기차 모델은 타이거노즈 그릴을 고수하는 동시에 그 아래로 충전구를 넣었다. 니로 디자인의 포인트는 옆면이다. C필러 뒤쪽을 블랙 유광으로 덮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덕분에 부메랑 모양의 리어램프가 더욱 빛나는 효과를 가져갔다. 앞모습과 마찬가지로 심장박동을 형상화한 반사등과 엉덩이를 치켜올린 스키드 플레이트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뒷모습을 입체적으로 만든다. 

 

 

실내는 하나로 연결한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2스포크 스티어링 휠, 일자로 뻗은 송풍구, L자형 손잡이까지 EV6를 쏙 빼닮았다. 조수석 대시보드에는 여러 갈래로 나뉜 무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했고, 변속기는 다이얼 방식을 채택했다. 실내 곳곳에 적용한 친환경 소재도 눈에 띈다. 재활용 섬유를 사용한 천장과 바이오 인조가죽 시트, 친환경 페인트 등을 활용했다. 

 

신형 니로 전기차

 

신형 니로는 1분기 내 하이브리드 모델을, 상반기에는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 정보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니로 하이브리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1.6ℓ 가솔린 터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니로 전기차는 몸집이 커진 만큼 배터리 용량을 늘려 1회 주행 가능거리가 400km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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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윤수정PHOTO : 각 브랜드 제공, 뉴욕맘모스, 갓차, 오토스파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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