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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0 라이트닝, 덤벼!‘ 쉐보레, 실버라도 EV 공개

쉐보레가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 신규 플랫폼 설계로 인한 스타일링의 차별화와 높은 토크를 활용한 견인력 등으로 기존 픽업트럭 고객들을 그대로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2.01.07

 

쉐보레가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 GM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 기반 신규 설계지만 강인한 외관과 높은 토크를 활용한 뛰어난 견인력 등 기존 픽업트럭 고객층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요소들로 가득하다. 트림은 법인용 WT와 RST 퍼스트에디션 두 가지로 각각 2023년 봄과 가을에 출시 예정이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를 통해 얼티엄 플랫폼을 특히 강조했다. 24개 모듈로 구성된 얼티엄 배터리 팩을 기본으로 새로운 차체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이러한 설계를 통해 실버라도 EV는 고객들이 풀사이즈 픽업트럭에 기대하는 힘과 견고함, 내구성, 퍼포먼스와 함께 강력한 온,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핵심 트림 RST 퍼스트에디션은 최고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7.8kgm를 발휘하며 최대출력모드 주행 시 0-100km 가속에 4.5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견인능력으로, 약 590kg의 화물을 탑재한 채로 4.5톤을 견인할 수 있어 기존 픽업트럭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신 기술도 다수 적용됐다. 뒷좌석 공간은 유지하면서 적재공간은 넓힐 수 있는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 17인치 인포테인먼트 LCD 스크린과 14인치 운전석 계기판, GM의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테크놀로지인 슈퍼 크루즈 등이 손꼽힌다.

 

 

350KW급 고속 충전 시스템은 GM 자체 테스트 기준 10분 충전만으로도 160km 를 운행할 수 있다.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EPA 인증 기준 644km다. 별도 악세서리를 활용하면 다른 전기차를 충전하거나 최대 10개의 콘센트에 총 10.2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캠핑이나 작업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버라도 EV에는 GM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가 탑재된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사용자 맞춤 설정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기능을 선택, 저장 및 타 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

 

 

스티브 힐 쉐보레 미국 판매·마케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실버라도가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획득하기까지 쉐보레는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 왔다"며, 실버라도를 소유하거나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버라도 EV는 2023년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의 햄트랙에 위치한 조립 센터인 팩토리 제로에서 생산된다. 팩토리 제로는 GM이 22억 달러를 투자해 개조한 전기차 생산 전용 공장으로 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든 차량들은 일체의 배출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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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드 편집부PHOTO :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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