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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자율주행 미니밴, 어반스피어 콘셉트 공개!

아우디가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 어반스피어를 공개했다. 길이 5.5m가 넘는 크기에 첨단 편의장비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22.04.22

 

아우디가 자율주행 미니밴 콘셉트카 어반스피어를 공개했다. 2021년 8월 공개한 스카이스피어와 그랜드스피어에 이은 스피어 시리즈로 아우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어반스피어는 길이 5510mm, 너비 2010m, 높이 1780m, 휠베이스 3400mm의 크기로 스피어 시리즈 중 가장 큰 모델이다.

 

 

전면의 대형 그릴 부분은 전기차 콘셉트카답게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엠블럼과 그릴에 조명을 넣었다. 아우디 라이트 캔버스가 들어간 그릴은 차의 상태와 도로 상황을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헤드램프는 얇은 형태로 제작했다. 스포티한 라인을 잘 만드는 아우디지만 미니밴에 맞게 매끈한 조약돌 같은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양쪽으로 열리는 코치도어를 적용하고 B필러 부분을 제거해 타고 내리기 편하게 만들었다.

 

 

실내는 4인승 독립식 시트를 넣었다. 대시보드에는 커다란 디스플레이와 직사각형 모양의 스티어링 휠, 곡선 형태의 디지털 계기반이 들어갔다. 시트는 비행기의 일등석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 각 시트는 뒤로 젖히거나 회전이 가능해 쓰임새가 좋고, 그 덕분에 1열과 2열 탑승자는 마주 앉아 대화할 수도 있다.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어반스피어는 최고출력 401마력, 최대토크 70.3kg·m의 힘으로 네 바퀴를 굴린다. 배터리는 120kWh 용량을 사용하고 800V 고속충전기로 10분간 충전 시 최대 300km를 갈 수 있다. WLTP 기준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750km로 장거리 주행도 문제 없다.

 

 

미래의 이동수단답게 레벨 4 자율 주행을 지원하고 시선 추적, 제스처, 음성 인식 등으로 여러 조작을 할 수 있다. VR(가상현실)과 홀로그램을 사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지원한다. 여기에 1열과 2열 사이에 투명한 대형 시네마 스크린을 넣어 영화를 감상하거나 화상회의 등 여러 미디어 활동을 할 수 있다.

 

 

어반스피어는 긴 휠베이스와 큰 차체를 보다 안정적이고 수월하게 운전하기 위해 리어 액슬 스티어링 기술을 탑재했다. 여기에 더해 도로 상태에 맞게 감쇠력을 조절하는 아우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들어가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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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송준호 인턴기자PHOTO :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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