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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공기에 진심인 이유

완벽하게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위한 볼보의 노력이 결과로 입증됐다

2022.06.02

 
볼보의 공기청정 시스템이 공식 검증기관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유입 공기에 포함된 나무와 잡초, 꽃가루 등 유해 입자를 99.9%까지 제거해 세계 최고 권위의 제품 알레르기 검사기관 ASL(Allergy Standards Ltd.)로부터 천식 및 알레르기 친화성 인증(CERTIFIED asthma & allergy friendlyⓇ)을 받은 것이다.
 
또한 독립적인 오스트리아 화학기술연구소(OFI)의 최근 테스트를 통해 볼보의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시스템이 에어 필터를 통해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 중 바이러스를 97% 이상 없애고, 차 안의 기존 바이러스 농도를 95%까지 감소시킨다는 사실도 입증했다.

이번 시험 목적은 실내 공기청정 시스템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꽃가루와 알레르기 항원을 제거하는지에 대한 확인 과정이었으며, 이를 위해 필터에 먼지가 가득 찬 상황까지 포함해 엄격한 검증 절차를 밟았다. 시험 대상은 공기청정 기술을 적용한 22년식 S90. 인증된 독립 연구시설에서 전문팀이 ASL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테스트해 얻은 공인 결과다.
 

볼보가 국내에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 때는 지난 2019년. 당시 국내에 출시한 신형 S90을 통해서였다. 다양한 신기술 가운데 눈길을 끈 건 단연 청정 실내를 위해 새로 개발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시스템이었다. 초미세먼지 입자(PM 2.5) 센서와 어드밴스드 필터가 실내로 들어오는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해 초미세먼지를 정화한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청정 기능 및 공기질 데이터를 확인할 수도 있다.

볼보는 최근 안전벨트나 에어백뿐 아니라 최고속도를 낮추고 실내공기 질을 관리하는 등 안전의 개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공기 질에 대한 볼보의 관심과 노력은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됐다. 자동차 실내공기 질에 대한 기준이 구체화되기도 전이었다.
 
산업화 이후 전 세계 인구의 45%가 알레르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고, 그중 10% 넘는 사람들이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주원인은 1950년대 이후 급격히 늘어난 질소산화물과 오존, 미립자, 꽃가루 등 대기오염물질.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9년 기준 2억6200여 명이 천식을 앓았고 그중 46만1000여 명이 사망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악화됐고 볼보가 안전 개념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실내공기 질을 본격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볼보는 1990년 S80부터 실내 공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오염물질을 감지하고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거나 필터로 미립자와 꽃가루 등을 거르고 활성탄으로 냄새를 잡았다. 2008년 S80부터는 클린 존 인테리어 패키지까지 더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리모컨으로 잠금을 해제하면 팬이 작동해 실내공기를 순환시키고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정화한다. 최근 볼보는 다양한 대기 정보를 차 안에서 보다 쉽게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공기에 진심인 볼보가 앞으로 무엇을 얼마나 더 보여줄지 흥미롭게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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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이병진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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