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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PHEV, 독일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서 1위 석권

두 전문지 모두 주행, 경제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2022.06.20

 

기아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아우토빌트’의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에서 우위를 점했다. EV6의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이은 호평으로, 이번 평가가 유럽에서의 친환경 차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최신 호에서는 기아 스포티지, 토요타 RAV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 등 유럽에서 경쟁하는 4개 모델을 비교했다. 비교 항목은 총 7가지로, 각각 차체,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친환경성, 경제성을 평가했다. 스포티지는 편의성, 주행, 경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649점을 받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RAV4가 615점, 그랜드랜드가 603점, XC40는 566점으로 뒤를 이었다.

 

 

주행 부문에서는 주행 역동성, 핸들링, 회전반경 등을, 경제성 부문에서는 가격, 잔존가치, 수리비, 연비 등을 평가했다. 편의성 부문의 세부 평가 항목은 각 시트 편의성, 멀티미디어, 공조시스템과 실내소음 등이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후석 공간이 넉넉해 편안하고 짐을 싣기에도 편리하다”, “LED 헤드램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들을 대거 탑재한 점도 눈에 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아우토빌트도 기아 스포티지와 오펠 그랜드랜드를 두고 차체,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 스포티지는 바디, 주행,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59점으로 그랜드랜드(533점)를 제쳤다.

 

 

아우토빌트는 “실내 공간이 여유로워 탑승객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하고 수하물을 싣기에도 편리하다”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상호 작용이 모두 매끄럽고 조향감이 부드럽다”고 호평했다.

 

 

유럽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은 전체 판매에서 8.9%(2022년 1분기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유럽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에 대응하고자 스포티지는 지난해 말 유럽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에 있어 주요 판단 기준이 되는 평가인 만큼 향후 판매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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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드 편집부PHOTO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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