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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구름 위를 제패하다!

8월 공개를 앞둔 신형 우루스가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SUV 신기록을 세웠다

2022.08.11

 

오는 8월 중순 첫 공개를 앞둔 람보르기니 신형 우루스가 최근 100회를 맞은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10분 32초로 양산 SUV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해발 2860m에서 출발해 4300m까지 올라가는 평균 경사도 7%의 20km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156개의 코너를 통과하면서 산악 지역의 희박한 공기와 변화무쌍한 기후 환경을 모두 극복해야 하는 레이스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 ‘구름 위의 경주’라고도 불린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인 신형 우루스는 비공식적으로 이 레이스에 참가했으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공식 계측 하에 기록을 측정했다. 우루스는 이 코스를 10분 32초만에 주파하며 지난 2018년 벤틀리 벤테이가가 기록한 10분 49초 기록을 깨는 데 성공했다. 드라이버는 힐 클라임 우승자이자 피렐리 테스트 드라이버로, 지난 2018년 대회에서 후륜구동 부문 신기록 달성한 바 있는 시모네 파졸리가 맡았다.

 

 

루벤 모어 람보르기니 최고 기술 책임자는 "파이크스 피크는 단순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힐 클라임 레이스일 뿐만 아니라 매우 도전적인 레이스다. 고르지 않은 트랙 레이아웃은 섀시의 균형을 테스트하고, 상당한 고도 차이가 파워트레인에 부담을 주며, 날씨 조건이 시작부터 끝까지 매우 빠르게 변한다"라며 "출시 전 파이크스 피크에서 테스트하기로 결정한 것은 조만간 선보일 신형 우루스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신형 우루스는 운전석에 롤 케이지를 장착하고 표준 시트는 6점식 안전벨트와 소화 시스템이 설치된 경주용 좌석으로 교체되는 등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의 안전 규정에 맞춰 개조했다. 타이어는 우루스의 피렐리 P 제로 트로페오 R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주변 온도가 높은 건조한 아스팔트와 온도가 낮은 습한 표면 모두에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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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드 편집부PHOTO :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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